안산시, 조두순 출소 대비 무도 실무관 6명 채용
경기 안산시는 조두순 출소를 앞두고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무도 실무관 6명을 긴급 채용해 범죄 발생 우려 지역 24시간 순찰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각종 무도 3단 이상이거나 경호원, 경찰 출신 중에서 무도 실무관들을 신속히 선발해 조두순 출소에 맞춰 지역 순찰에 본격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채용 이후 시청에 소속돼 기존 시청 청원경찰 6명과 함께 2개 순찰팀을 구성하고, 지역 자율방범대 등과 협력하며 위험지역을 24시간 순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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