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논란' 니콜라, BP와 벌이던 수소충전소 건설 협상 중단"
'사기 논란'에 휩싸인 수소 전기차 업체 니콜라가 협력사들과 벌여오던 수소 충전소 건설 협상이 중단됐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영국 에너지 기업 브리티시페트롤리엄, BP 등 잠재적 협력사들과 벌여오던 수소 충전소 건설 논의가 중단됐습니다.
니콜라는 파트너십 체결을 위해 계속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고 BP는 논평을 거부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사기 논란이 사업 계획을 실행에 옮길 이 스타트업의 능력에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첫 표면적인 징후"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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