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이상직, 보좌진 코로나 검사로 국회출입 제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이상직 의원의 보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됨에 따라 두 의원의 국회 출입도 일시 제한됐습니다.
민주당은 확진자와 접촉한 두 의원의 보좌진이 어제(20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두 의원도 이들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국회에 출입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보좌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정소위 위원인 민주당 오기형,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의 보좌진과도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국회는 소위 개최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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