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와 법무부, 경찰 등이 안산시청에서 현재 복역 중인 조두순의 출소 후 대책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이는 지역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재범방지를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회의에서 법무부는 1대 1 보호관찰과 24시간 위치추적, 야간 출입 사전 허가제 운용 등 조두순 출소 이후 현실적으로 가능한 조치를 확실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도 특별대응 TF를 가동하고, 등하교 시간대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초등학생 납치와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조두순은 오는 12월 13일 출소하면 자신의 주소지인 안산으로 돌아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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