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이영상, 김광현 신인상 후보 동시 거론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거론됐습니다.
MLB 네트워크는 류현진과 클리블랜드 셰인 비버, 미네소타 마에다 겐타 등 아메리칸리그에서 5명의 사이영상 후보를 추려 소개했습니다.
류현진은 올해 4승 1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 중이며, 앞으로 정규시즌에 두 차례 더 등판할 전망입니다.
이 방송은 2승 평균자책점 0.63을 기록 중인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에 대해서는 내셔널리그 신인상 후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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