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메츠전 6이닝 1실점…시즌 4승 달성
미국프로야구 토론토의 류현진이 시즌 4승째이자 홈경기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류현진은 미국 뉴욕주 버펄로 살렌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8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습니다.
시즌 10번째 등판에서 5번째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한 류현진은 평균자책점을 3.19에서 3.00으로 낮췄습니다.
에이스의 호투를 등에 업은 토론토는 7대 3으로 승리하고 지구 2위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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