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사령관 "북, 지금 당장은 도발 징후 보이지 않아"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은 북한이 당장 어떤 도발의 징후는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내달 10일 북한이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일에 새로운 무기 시스템을 공개할 것이라는 일부 전망이 있지만, 당장은 어떤 종류의 도발 징후들도 보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현재 북한이 코로나19 대응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최근 태풍 피해 복구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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