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5명으로, 8일째 백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의 '거리 두기 2.5단계' 연장 여부가 이번 주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환자와 간호사 등 17명이 감염돼 비상입니다. 또, 부천 방문판매업체와 수도권 온라인 산악카페 모임 관련 등 산발적 소규모 집단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 정부가 7조 8천억 규모 4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하고, 소상공인의 86%, 291만 명에 최대 2백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프리랜서 등 70만 명엔 고용안정자금 각 150만 원, 저소득층 89만 명엔 4천억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전국 의대 교수들이 의사 시험을 거부한 의대생들을 위한 추가 시험을 정부에 요청했지만, 정부는 합의에 없던 내용이라며 일축했습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의사 단체들이 환자 생명을 볼모로 삼고 응급환자들의 곁을 떠났다며,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017년 군 복무 중이던 아들의 병가 연장 과정에서 국방부 민원실에 전화해 문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방부는 추 장관 아들의 병가 처리는 관련 법과 육군 규정 등에 따라 적법하게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00910180018995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