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가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둘째 날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임성재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여섯 타를 줄여 중간합계 12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단독 선두인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을 한 타 차로 바짝 뒤쫓으며 우승 상금 178억 원을 노려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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