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추석 다가오는데…이산가족 화상 상봉이라도"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추석을 계기로 남북 이산가족이 화상으로라도 상봉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대한적십자사를 찾아 신희영 신임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추석도 다가오는데 이산가족 상봉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간절하다"며 이 같은 바람을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북한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화상 상봉 장비들이 전달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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