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화이트삭스 지올리토, 시즌 첫 노히트노런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우완 투수 루커스 지올리토가 올해 메이저리그 첫 노히트노런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지올리토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피츠버그전에서 9회까지 안타를 하나도 내주지 않고 4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4회 볼넷 하나를 내줘 퍼펙트게임은 놓쳤지만, 101개를 던지면서 삼진 13개를 잡아내는 위력적인 투구를 펼쳤습니다.
화이트삭스 선수가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건 이번이 19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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