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법원의 집회 허가 때문에 방역 무너져...매우 유감" / YTN

YTN news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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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법원의 잘못된 집회 허가 때문에 국민 건강이 위협받고 엄청난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벌어졌다며 매우 유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법원의 광화문 집회 허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 질문에 매우 안타까운 판결이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특히, 그런 집회를 허가하면 원래 신고한 내용과 다르게 집회가 진행될 것이라고 하는 정도의 판단은 웬만한 사람이면 할 수 있는데도, 그것을 놓친 것이 참으로 유감스럽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광화문 집회로 인한 확진자가 2백 명 넘게 나왔고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더 늘어날 것이며 이로 인해 경제적으로도 천문학적인 세금이 낭비되는 결과가 초래됐다며 이건 정말 잘못된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승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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