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음악시설 관련 확진자 최소 2명...역학조사 중 / YTN

YTN news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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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의 성악 연습실 등과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해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성북구 193번과 200번 확진자가 지난 12일 오후 각각 성신여대 성악연습실과 음악관에 여러 시간 머무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 학교 학생으로 지난 13일과 14일에도 각각 성신여대 음악관과 길음동의 한 음악연습실에 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성신여대 음대는 지난달 13일부터 여름방학 기간에도 학부생과 대학원생 등 구성원이 연습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두 사람을 성신여대 관련 확진자로 분류하고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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