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초중고 등교 인원 제한…고3은 정상 등교
전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교 인원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도 교육청은 유치원, 초·중학교는 전체 인원의 3분의 1, 특수학교와 고등학교는 3분의 2만 등교수업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수능시험을 앞둔 고3은 정상 등교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이 같은 방침을 늦어도 오는 26일부터 적용하고 지역감염이 줄어들 때까지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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