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 폭증에 병상 확보 비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병상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국 감염병 전담병원 2,500여개 병상 가운데 현재까지 1,100여개가 남아 있으며, 이 가운데 수도권 병상은 600여개만 남은 상황입니다.
중환자 병상의 경우 전국 540여개 병상 중 120여개만이 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정부는 수도권 일반 병상 660개를 5∼6일, 중환자 병상 85개를 1주일 정도의 여유분이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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