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정법원 근로자 코로나19 확진…미화 담당
서울가정법원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가정법원에 따르면 미화 담당 근로자 A씨가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아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A씨는 지난 12일 퇴근 후 사랑제일교회에 다니는 지인과 접촉했으며 지난 14일부터 의심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법원은 "A씨와 법원에서 밀접 접촉한 근로자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법원은 보건당국의 역학 조사에 따라 추가 방역조치를 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