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뉴스] 코로나 재확산에 판교 IT기업 다시 재택근무 外

연합뉴스TV 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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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뉴스] 코로나 재확산에 판교 IT기업 다시 재택근무 外

오늘의 사이드 뉴스 입니다.

▶ 코로나 재확산에 판교 IT기업 다시 재택근무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네이버와 카카오 등 대형 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이 다시 전면 재택근무를 시작했습니다.

IT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정상 출근을 해왔던 네이버는 어제(17일) 전 직원에게 8월 말까지 재택근무를 공지했습니다.

카카오도 지난 14일부터 무기한 원격 근무에 들어갔고, 게임업체 넥슨도 일주일에 이틀을 재택근무하는 '3+2' 근무 체제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 금리인하 요구권 안 알린 은행 2천만원까지 과태료

최근 5년간 각종 비위로 국세청 공무원 359명이 징계를 받았으며 이중 55명은 파면·해임·면직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실에 낸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공직에서 추방된 55명 중 43명은 금품수수로 인한 것이었고 12명은 기강 위반이 사유였습니다.

▶ 비위 국세공무원 5년간 359명…55명 공직 추방

소득이 늘고 신용상태가 개선되면 대출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고객에게 알리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 대상이 은행 임직원에서 은행으로 바뀝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은행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금리인하 요구권을 알리지 않은 은행에는 최고 2,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지금까지 사이드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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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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