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연휴 제주 방문 21만여명 예상…5월보다 많아
광복절 사흘 연휴를 포함해 어제(13일)부터 5일간 21만3천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제주관광협회 등 관광업계는 이번 연휴가 올 여름 관광 성수기의 절정을 이룰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일주일간 이어진 황금 연휴기간 제주를 찾은 관광객 19만6천여명보다 많은 수치입니다.
항공사들은 이 기간 모두 1천175편의 국내선 항공편을 투입하고, 제주와 목포·부산 등을 잇는 여객선은 총 51편이 운항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