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물량 127만채 중 서울에 36만4천채 공급
정부가 수도권 전체 주택 공급 물량의 약 30%에 달하는 36만4,000가구를 서울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부터 수도권에 127만 가구의 주택을 순차적으로 공급한다며 이 같은 내용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서울시에 공급되는 36만4,000가구 중 11만8,000가구가 공공택지 물량입니다.
이 가운데 입지가 확정된 곳은 강남이 6만가구, 강북이 5만1,000가구이며 올해 1만3,000가구, 내년에 1만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