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전라남도 구례군과 담양군, 전라북도 남원시, 강원도 철원군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복구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경동나비엔은 12일 피해 주민을 지원하고자 보일러에 대한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원이 필요한 고객들이 손쉽게 접수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지원을 위한 베이스 캠프를 마련했습니다.
베이스 캠프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경동나비엔의 행복나눔센터를 통해서도 서비스 접수와 상담이 이뤄집니다.
더불어 경동나비엔은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대한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점검 및 수리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