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조주빈, 혐의 일부 부인하면서도 12주째 매일 반성문 外

연합뉴스TV 20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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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조주빈, 혐의 일부 부인하면서도 12주째 매일 반성문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는 뭘까요?

라이브투데이, 핫클릭 첫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조주빈, 혐의 일부 부인하면서 12주째 매일 반성문

이른바 '박사방' 사건 주범 조주빈이 법정에서 혐의를 일부 부인하면서도 12주째 매일 법원에 반성문을 제출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씨는 지난 4월 13일 구속기소 된 이후 지난 7일까지 법원에 모두 63차례 반성문을 냈습니다.

반성문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아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되지 않지만 선처를 호소하는 내용이 담겼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조씨는 재판에서 공소사실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한다면서도 강제추행·강요·아동청소년보호법상 강간 등 일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 "갤노트20에 보조금?"…방통위, 사기판매 주의보

방송통신위원회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 출시를 앞두고 휴대전화 사기 판매와 관련해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방통위에 따르면 최근 지원금이나 공짜폰을 주겠다며 사전예약 가입자를 모집한 후 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단말기 장기할부 구매를 유도하는 등의 사기 판매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 온라인 오픈채팅과 카페 등에서 일반 판매자가 개통 희망자를 모집해 단말기 대금을 내도록 한 후 이를 편취하는 사례도 등장했습니다.

택배로 신분증을 요구하거나 기존 휴대폰을 반납하면 싸게 주겠다는 약속 역시 사기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이어 트위터도 틱톡 인수전 가세"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트위터도 중국 동영상 공유 앱 틱톡 인수전에 뛰어들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위터가 합병 가능성을 놓고 예비협상에 착수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자금력이 부족한 트위터가 합병 구상을 실현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틱톡은 미국에서,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는 이유로 사실상 퇴출 명단에 올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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