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서귀포 남쪽 해상서 북상중…250mm 비바람

연합뉴스TV 20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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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서귀포 남쪽 해상서 북상중…250mm 비바람


태풍 장미가 한반도를 향해 올라오고 있습니다.

최대 250mm에 달하는 비바람이 몰아칠 전망이라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자세한 장마와 태풍 상황을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장마 상황부터 알아볼까요. 어제도 중부지방에서 세찬 장맛비가 쏟아져 복구에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현재 장맛비 상황은 어떻습니까?

태풍이 북상하고 있는데, 중부지방의 장맛비는 언제까지 내리는 건가요?

5호 태풍 '장미'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거죠? 현재 세력과 위치는 어디쯤인가요?

경로를 들어보면 한반도 대부분이 태풍의 영향권에 놓이는 건데요. 특히 어느 지역이 가장 위험할 걸로 보이나요?

보통 태풍이 오면 비가 많은 태풍인지, 아니면 강풍을 주의해야 하는지 특징을 살펴보는데요. 이번 태풍 '장미'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해상에서도 높은 물결이 일고 특히 해안가로의 접근은 자제해야 할 텐데요. 만조 시각 때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요?

태풍이 지나고 난 뒤에 한반도의 장마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완전히 끝나는 건지, 이번 주에도 장맛비가 이어지는 건지 궁금합니다.

장마전선이 언제쯤 그럼 사라질 거로 보이나요? 또 장마가 끝난 이후에도 가을장마라고 해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죠?

태풍 장미 이후에 또 다른 태풍이 올 수 있는 가능성도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태풍이 다가올 때 주의할 점이 있다면 짚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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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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