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데시비르 투여 106명 중 4명 '이상 반응'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를 투약받은 국내 중증·위중 환자 106명 가운데 4명이 이상 반응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오늘(4일) 정례 브리핑에서 렘데시비르 투약 부작용과 관련해 "각각 간에 수치가 상승한 것, 피부에 두드러기가 난 것, 발진이 생긴 것, 그리고 심장에서 심실이 조금 조기수축 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렘데시비르 효과에 대해서는 임상 전문가들과 함께 더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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