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음주운전 승용차 방파제에 걸려 '구사일생'
오늘(1일) 새벽 4시 50분쯤 여수시 돌산읍의 한 방파제에 승용차가 걸쳐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구조 당국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이 차량은 뒷바퀴가 방파제 끝에 걸쳐 있었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57%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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