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워싱턴전 4.1이닝 5실점…시즌 첫 패전
토론토 류현진이 두 경기 연속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류현진은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4.1이닝 9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류현진은 3회 스즈키에게 2타점 2루타를 내줬고, 4회에는 테일러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5회에도 1점을 더 내준 류현진은 2대 5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교체됐습니다.
토론토가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4대 6으로 패하면서, 류현진은 올 시즌 첫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