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장롱 속 영아 시신' 20대 친모 구속 기로 外

▶ '장롱 속 영아 시신' 20대 친모 구속 기로

장롱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된 영아의 20대 친모와 동거인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이들은 생후 2개월 된 영아를 돌보지 않고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투숙객 성폭행 게스트하우스 주인 아들 징역5년

20대 여성 투숙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제주의 한 게스트하우스 주인 아들에게 징역형이 내려졌습니다.

제주지법은 김모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등을 명령했습니다.

▶ 해군 첫 여성 상륙함 함장…안미영 중령 취임

해군 중령급이 지휘하는 상륙함에 최초로 여군이 함장을 맡게 됐습니다.

해군은 안미영 중령이 2천600t급 성인봉함의 17대 함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습니다.

▶ 中 개최 예정이던 프로테니스 대회 모두 취소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남녀 프로테니스 투어 대회가 모두 취소됐습니다.

올해 중국에서 예정됐던 남자 대회는 4개, 여자 대회는 7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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