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달콤하면서 신맛이 적고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의 자두 '젤리 하트'를 새로 개발했습니다.
젤리처럼 탱탱한 하트 모양의 자두를 뜻하는 젤리 하트는 당도가 16브릭스가 넘으면서 신맛은 덜해 먹기 좋고 익은 뒤 쉽게 무르지 않아 생산과 유통에 유리한 게 장점입니다.
농진청은 2021년부터 젤리 하트의 묘목을 농가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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