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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숙현 선수 다이어리 공개…혐의 시인한 남자 선배 "폭행하고 괴롭혔다"

MBN News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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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고 최숙현 선수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국회에서는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경주시청 감독과 운동처방사는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았는데, 폭행 사실을 부인한 남자 선배는 결국 혐의를 시인했습니다.
이동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고 최숙현 선수를 애도하는 묵념으로 청문회가 시작됩니다.

처음 문제 제기한 이용 미래통합당 의원은 고 최숙현 선수의 일기장을 공개하며 가해 선수들을 추가로 폭로했습니다.

▶ 인터뷰 : 이용 / 미래통합당 의원
- "여기 내용에는 '나의 원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원수는 두 명 이상인데, 경주시청 팀 내에서 감독이 선수를, 선배가 후배를 폭행하는 것이 비일비재했다는…."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체육계의 폭행 논란을 문제 삼으며 앞서 지난 6일 폭행 혐의를 전면 부인한 남자 선배 김 모 씨의 자백을 이끌어냈습니다.

▶ 인터뷰 : 임오경 /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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