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숙현 선수의 폭행 사태를 묵인했다는 비판을 받는 대한철인3종협회가, 과거 폭행 전력이 있는 지도자를 국가대표팀 코치로 선임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철인3종협회는 지난 2월 철인3종 국가대표팀 여성 코치로 A 씨를 공개 선발했습니다.
YTN 취재결과 A 씨는 지난 2016년 경기도의 한 중학교에서 선수들을 폭행해 논란이 불거지자 스스로 사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철인3종협회는 A 씨의 폭행 전력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지만, 일부 직원들은 A 씨의 폭행 전력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으로 YTN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양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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