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전 국민 고용보험' 2025년에 완성
지난 14일 한국판 뉴딜의 구체적인 밑그림이 발표됐습니다.
안전망 강화를 토대로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것이 골자인데요.
오늘(20일) 고용노동부가 안전망 강화 관련 브리핑을 했습니다.
이 시간,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모시고 관련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한국판 뉴딜은 '디지털 뉴딜·그린 뉴딜·안전망 강화' 이렇게 세 축으로 진행됩니다. 뉴딜과 안전망 강화는 어떻게 보면 별다른 관련이 없어 보이는데요. 안전망 강화의 구체적인 내용과 필요성,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전망 강화의 첫 번째 과제를 꼽아보자면 전국민 고용보험을 들 수 있겠는데, 제도 도입을 위한 향후 계획 알고 싶습니다.
전국민 고용보험 확대로 고용보험기금 건전성이 악화되고, 재정 부담이 커지는 건 아닌가요?
고용보험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국민취업지원제도도 내년 1월 시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제도인가요?
전국민 고용보험 확대,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과 함께 고용서비스의 획기적인 개선도 필요할 텐데요. 고용서비스 통합·디지털화를 추진하신다고요. 구체적인 내용 궁금합니다.
오늘 발표하신 내용 중 '미래적응형 직업훈련체계'로의 개편이 눈에 띕니다. 현재 실시하고 있는 신기술 직업훈련과 새롭게 추진하는 K-Digital Training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국민들의 디지털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추진하신다고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모시고 안전망 강화 사업에 대한 계획 들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