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자녀의 호화 유학 생활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사실관계에 전혀 부합하지 않은 명백한 허위이자 지나친 억측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통일부 여상기 대변인은 이 후보자 자녀가 2017년 8월 중순부터 2018년 10월 말까지 해외에서 체류하는 동안 집세 580만 원과 생활비 2천 4백여만 원 등 총 3천 60여만 원을 전액 이 후보자 측에서 송금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는 월평균 집세로 50여만 원, 생활비로 170여만 원을 사용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송금 내역 등 상세한 증빙 자료는 국회에 제출했다면서, 앞으로 더 이상 유학 비용이 1년에 2억 이상이라거나 스위스에서 호화 생활을 했다는 등 악의적 왜곡 주장이 나오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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