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44명...지역발생 21명·해외유입 23명 / YTN

YTN news 20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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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광주 중심의 지역 감염과 해외유입이 이어지면서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44명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 결과,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하루 전보다 44명 증가한 만3천417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44명 가운데, 국내 감염은 21명, 해외 감염은 23명입니다.

국내 감염을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8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7명, 광주 5명, 대전 1명 순이었습니다.

해외 유입의 경우, 검역 단계에서 12명, 경기 9명이었고 전북과 경남이 각각 1명씩 확인됐습니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34명으로 현재까지 모두 만2천178명이 격리해제 됐고, 지금은 950명이 격리 중입니다.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 289명으로 치명률은 2.1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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