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규 환자 43명 발생…누적 확진자 12,800명
신규 확진자 43명 중 국내 감염 23명·해외유입 20명
서울 7명·경기 7명·대전 5명·인천 3명·광주 3명 발생
부산, 세종, 강원, 충북, 경북 각각 1명씩 발생
교회와 사찰 등 종교활동 감염과 해외유입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명을 기록했습니다.
지역 발생이 23명이었고, 해외유입은 20명이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김종균 기자!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40명대를 기록했다고요?
[기자]
오늘 0시 기준 어제 하루 신규 확진 환자는 43명입니다.
누적 환자는 12,800명입니다.
신규 환자 가운데 지역감염이 23명이고, 해외유입이 20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가 각각 7명, 인천 3명이 발생했습니다.
수도권 교회와 방문판매업체 집단감염의 여파가 지속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이밖에 대전 5명, 광주 3명이고 부산, 세종, 강원, 충북, 경북이 각각 1명씩 나왔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도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해외 입국자 가운데 검역 단계에서 확인된 환자가 13명입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282명을 유지했습니다.
격리해제 된 사람은 108명으로 완치율은 90.1%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종균[
[email protecte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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