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의정부 대북전단 살포 단체 입건

연합뉴스TV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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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의정부 대북전단 살포 단체 입건

경찰이 지난달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주택에 떨어진 대북전단 뭉치를 날린 단체를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정부의 대북전단 살포 불가 방침 이후 경찰이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입건한 첫 사례입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남북교류협력법 위반과 재물 손괴 혐의로 A 선교회의 B목사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B목사가 지난 5월 7일 파주 오두산전망대 주차장에서 회원 2명과 함께 대북전단을 날린 것으로 보고 살포 배경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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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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