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3종협회, 150명 상대 가혹행위 피해 전수조사
대한철인3종협회가 12개 팀, 150여명을 대상으로 가혹행위 피해 여부를 전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협회는 모든 팀과 선수, 관계자 전원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공정성을 위해 외부 기관에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고 최숙현 선수를 보호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는 협회는 합숙 훈련 문제에 대해서도 해결책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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