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 속에 제주 지역 해수욕장이 모두 개장해 제주도가 해수욕객 안전뿐만 아니라 방역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행정과 소방, 해경 등 코로나19 대응반을 구성해 지난 1일 개장한 11개 지정 해수욕장에서 270여 명을 투입해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샤워실을 비롯한 실내 다중 시설에는 이용객 일지 작성을 하도록 하고 코로나19 유증상자 발생에 대비해 임시 격리 시설을 마련하는 등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수시 점검하고 있습니다.
또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제주 지역 해수와 담수 풀장에도 다중 시설 방역관리 사항을 적용했습니다.
고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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