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선수 중 코로나19 확진자 총 25명으로 늘어
미국프로농구, NBA 선수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NBA 리그 사무국은 6월 24일부터 29일 사이에 선수 9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이로써 6월 23일 이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351명 가운데 25명이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사무국은 또 "스태프 등 팀 관계자 10명도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3월 코로나로 시즌을 중단한 NBA는 오는 31일 정규리그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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