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아들 의혹 수사 보도에 "검언유착 또 감탄"
추미애 법무장관은 아들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 상황이 언론에 보도된 것과 관련해 "검언유착이 심각하구나, 또 한 번 감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추 장관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이어 "제 아이는 군 복무를 하루도 빠짐없이 성실히 복무했다"며 "언론과 합세해 문제투성이로 만든 다음 면책특권을 활용해 국회에서 떠들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