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간 신축이전 사업을 끌어온 국립중앙의료원이 서울 중구 방산동 일대 '미 공병단 부지'로 이전을 추진합니다.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는 국립중앙의료원을 현재 서울 중구 을지로6가에서 중구 방산동 일대 미 공병단 부지로 신축·이전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복지부와 서울시는 올해 11월 말까지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을 위한 구체적인 세부 방안을 마련하고, 연말 이후부터 부지 매각·매입 등의 절차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2003년부터 서초구 원지동으로 자리를 옮기려 했지만, 주변 지역이 개발제한 구역이라 부지 활용에 제약이 큰 점 등이 걸림돌이 돼 이전 논의가 번번이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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