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뉴스] 마스크 착용 안내하는 지하철 보안관 폭행 60대 입건 外
오늘의 사이드 뉴스입니다.
▶ 마스크 착용 안내하는 지하철 보안관 폭행 60대 입건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는 지하철 보안관을 폭행한 승객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지난달 27일 부전역 지하철 안에서 보안관에게 욕을 하고 가슴을 밀치는 등 철도안전법을 위반한 혐의로 입건된 60대 남성 A씨를 조사중입니다.
A씨는 지하철 보안관이 마스크를 바르게 착용하라고 권유하자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춘재 연쇄살인사건 수사 마무리…내일 결과 발표
사상 최악의 장기 미제사건인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을 재수사 중인 경찰이 1년간 수사를 마무리하고 내일 오전 10시 결과를 발표합니다.
수사 결과 이춘재는 1986년 9월부터 1991년 4월까지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일대에서 여성 14명을 살해하고 9건의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오늘부터 배달 음식값 절반 이하 술 주문 가능
오늘(1일)부터 배달 음식을 주문할 때 음식값의 절반 이하 금액에 한해 주류를 자유롭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직전까진 배달 음식을 시킬 때 술도 주문할 수 있었지만, 주문 가능한 주류의 범위가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또, 희석식 소주와 맥주를 가정용과 대형 매장용로 구분한 유통 관리제도도 가정용으로 통합됩니다.
지금까지 사이드 뉴스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