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심사 절차 간소화
특수고용직 종사자, 프리랜서 등에게 1인당 150만원을 지급하는 '코로나19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심사 절차가 간소화됩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29일) 고용노동 위기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현재보다 다양한 증빙자료를 인정하는 등 합리적인 수준에서 심사와 확인절차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고용노동부는 본부와 지방관서 전 직원을 심사 업무에 투입하는 등 '집중 처리기간'을 앞으로 3주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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