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상황 관리를 통해,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오전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콜롬비아군 6·25 전쟁 참전 기념행사' 축사에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선 강력한 힘과 인내,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또 한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다 산화한 콜롬비아 참전용사를 가슴 깊이 추모한다며, 이들의 헌신과 희생을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콜롬비아는 6·25 전쟁 때 중남미 국가로는 유일하게 유엔군에 전투병력 1,068명을 파병해 우리나라를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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