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모기업 광고 '편법 보너스' 규제

연합뉴스TV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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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모기업 광고 '편법 보너스' 규제

한국배구연맹이 연봉을 보전하는 편법으로 사용하던 모기업과 계열사 광고 출연을 샐러리캡에 포함시켰습니다.

연맹은 어제(25일) 이사회를 열고 선수 연봉 제도 규정 재개정을 의결했습니다.

남녀배구 13개 구단은 2020-2021시즌부터 샐러리캡 중 옵션 부분에 승리 수당과 모기업과 계열사 광고 등 연봉을 제외한 모든 금전적인 보상을 포함해야 합니다.

연맹은 "해당 규정을 위반한 구단은 신인 선수 1, 2라운드 선발권을 박탈당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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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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