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 직무 정지…경찰 수사 의뢰
여성가족부는 여가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박봉정숙 원장에게 지난 10일 직무정치 처분을 내리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혐의는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신규 인력 채용과 관련한 영향력을 행사한 의혹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봉 원장은 지난해 9월 5대 인권진흥원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