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절반 25개주서 코로나19 환자 증가세
미국 50개 주 가운데 절반인 25개 주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NN과 워싱턴포스트는 현지시간 23일 기준,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플로리다 등 25개 주에서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1주일 전과 비교해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애리조나주와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신규 환자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이날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232만 5,970명, 사망자 수를 12만 771명으로 각각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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