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6·25 전쟁에서 희생된 전사자들의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태극기 배지 달기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 왼쪽 가슴에 태극기 모양의 배지를 달고 참석했습니다.
해당 배지는 올해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끝까지 찾아야 할 122609 태극기'라는 캠페인을 위해 제작된 배지입니다.
청와대는 6·25 전쟁 참전 용사 가운데 아직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유해 미발굴 국군 전사자 12만2천609명을 기억하자는 의미가 담겼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은 오는 26일까지 배지를 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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