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42층짜리 아파트 꼭대기 층 엘리베이터 기계실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100여 명은 화재경보기가 울리자 아파트 밖으로 급히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기계실 설비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최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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