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위기를 4차 산업혁명을 앞당기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우리 경제와 사회의 대대적인 디지털 전환을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보통신전략위원회에서 갑작스러운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우리가 제한적이나마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경제활동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우수한 디지털 기술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 위기를 4차 산업혁명을 앞당기는 기회로 활용하는 리더십으로 화답하겠다며 한국판 뉴딜을 통해 우리 경제와 사회의 대대적인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위해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를 혁신하겠다며 우리의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이 세계적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규제 환경을 개선하고 투자를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고령층이나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화상회의나 재택근무를 더욱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보안 기술 개발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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