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새로 확진된 2명이 대전 송촌동 바름몸의원에 입원했던 사실이 확인돼 병원이 임시 폐쇄됐습니다.

환자 10명과 직원 24명은 이동제한 상태로 진단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 서구와 유성구에 사는 60대 확진자 2명은, 지난 8일부터 이 병원에 입원했거나 드나들며 치료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전시는 음성 판정을 받은 환자들을 다른 병원으로 전원 조치할 계획입니다.

이문석[[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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