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북한의 잇따른 도발 위협에 대해 평양 특사 파견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정부가 요청하면 직접 갈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대화의 끈을 놓지 말고, 문제를 대화로 풀어가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엄중한 남북관계에 걸맞는 실질적인 정부의 조치를 촉구한다면서 대통령 주재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소집과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정상과의 핫라인 가동을 요구했습니다.
우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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